<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번 포상은 자본재산업 기술개발과 사업화에 기여한 유공자와 유공기업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신시장개척 및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국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자리다. 지난 1984년부터 시행됐다. 올해 포상신청 관련 내용과 신청양식은 기진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해 국내 기계산업은 코로나19로 인한 세계 경기둔화와 수요산업 부진 등 어려운 여건에도 일반기계 수출 479억3000만달러를 달성했다. 같은 해 자본재산업 유공자와 유공기업을 발굴해 산업훈장, 산업포장 등 51점을 시상했다.
자본재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근로자, 임원, 기업, 지원기관은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기진회는 산업현장에서 묵묵히 일해 온 숨은 유공자를 폭넓게 발굴해 자본재산업 종사자들 사기를 높일 계획이다.
기진회 관계자는 “올해는 제조현장 디지털화가 촉진되는 중요한 해”라면서 “기업홍보 및 근로자 사기앙양의 기회가 될 이번 포상에 적극적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