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민주, '조국 사태' 격론…김종인 "국민의힘 아사리판"

댓글 1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민주당은 이번 주 금요일 새 원내대표를 뽑습니다. 어제(13일) 첫 토론회에서는 조국 전 장관을 놓고 후보들의 평가가 엇갈렸습니다. 국민의힘도 차기 지도부 선출을 논의하고 있는데, 당을 떠난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이 아사리판이라며 맹비난에 나섰습니다.

고정현 기자입니다.

<기자>

'조국 사태'에 반성문을 썼던 민주당 20·30대 초선 의원들이 강성 지지층의 거센 비난을 산 것을 염두에 둔 듯 민주당 원내대표 후보들에게는 이런 질문이 던져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