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8 (월)

AZ 이어 얀센도 '혈전 부작용'…미국, 사용 중단 권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를 이기기 위한 싸움에 걸림돌이 계속 생기고 있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에 이어 얀센이 만든 코로나 백신에서도 혈전이 생기는 부작용이 나타났습니다. 미국 보건당국은 얀센 백신의 사용 중단을 권고했습니다. 유럽 출시도 연기됐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미 질병통제예방센터와 식품의약국은 공동 성명을 내고 얀센사의 백신에 대한 사용 중단을 권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