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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비트코인 가격이 1개당 6만2000달러를 돌파하며 최고가를 경신했다.
13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6만2575달러(약 7036만6000원)까지 올라 역대 최고가를 기록했다.
한국에서는 이날 오후 비트코인 가겨이 7800만원대까지 올랐다. 국내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54분 기준 1비트코인 가격은 8038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을 투자나 지불 수단으로 사용하려는 주류 금융 및 산업계의 시도가 늘어나면서 올해에만 가격이 두 배 넘게 뛴 것으로 해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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