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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날씨] 때늦은 꽃샘추위…내륙 곳곳 '한파주의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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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에 때늦은 꽃샘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오늘(13일) 낮에도 종일 쌀쌀함이 감돌면서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13.5도에 그쳤는데요.

아직은 해가 지기 전이라서 기온이 크게 떨어지지는 않았지만,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면서 내일 아침 서울 3도에 머물겠습니다.

옷차림 따뜻하게 입으셔야겠습니다.

또 4월에 이례적으로 한파주의보까지 발효됐습니다.

전날보다 기온이 10도 이상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