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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툭하면 결근' 법무관…"해임 취소" 판결에 동료들 '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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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7개월 동안 제대로 출근 시간을 지킨 날이 고작 19일뿐인 한 공군 법무관이 이런 지각뿐 아니라 무단결근, 허위출장 등의 문제를 일으키다 결국 해임됐습니다. 그런데 이 법무관은 해임 취소소송을 냈고, 1심 법원은 해임을 취소하라고 판결했습니다.

정반석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2018년 8월부터 공군 비행단 법무실에서 군 검사로 일한 A 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