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선거 이후 국정 쇄신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방역과 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참모 가운데 일부도 교체할 예정인데, 정무수석에는 이철희 전 민주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경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을 불러 모은 문재인 대통령, 현 상황을 '아슬아슬한 국면'으로 진단하고, 느슨해진 방역 긴장도를 끌어올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여기서 밀리면, 민생과 경제에 부담이 생기더라도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오는 15일에는 확대경제장관회의도 직접 주재합니다.
선거 이후 국정 쇄신 차원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 방역과 경제 회복을 위한 대책 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있습니다. 청와대 참모 가운데 일부도 교체할 예정인데, 정무수석에는 이철희 전 민주당 의원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경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관계부처 장관들을 불러 모은 문재인 대통령, 현 상황을 '아슬아슬한 국면'으로 진단하고, 느슨해진 방역 긴장도를 끌어올리라고 지시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여기서 밀리면, 민생과 경제에 부담이 생기더라도 거리두기 단계 상향 조치를 취하지 않을 수가 없을 것입니다.]
오는 15일에는 확대경제장관회의도 직접 주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