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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국립남도국악원은 12일부터 16일까지 '2021 청소년 국악 체험' 참가 신청을 받는다.
코로나19로 1박 2일 체험을 했던 예년과 달리 당일 과정의 체험만 한다.
당일 과정은 국악공연(기악, 무용, 민요, 사물놀이 등) 관람과 전시 악기 열람 등으로 이뤄진다.
남도국악원 국악체험은 해마다 전국 초·중학교 청소년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 관람과 체험을 제공해 우리 전통문화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해 왔다.
이 체험은 전남도를 중심으로 전국의 초·중등학교 학생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점심 식사와 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 신청은 국립남도국악원 누리집(http://jindo.gugak.go.kr)에서 할 수 있다.
chog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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