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빗은 활동명 Nonamed를 쓰는 NFT 작가와 협업해 총 2점의 작품을 만들어 지난 8일 NFT 경매 플랫폼인 '파운데이션'에 등록했다. 최종 낙찰 가격은 비트코인 작명권은 24이더리움(약 6500만원), 이더리움 작명권은 35이더리움(약 9500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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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 오세진 대표는 "이번 NFT 경매는 국내 최초 가상자산 거래소인 코빗이 업계 최초로 시도한 상징적인 이벤트인 만큼 해당 수익금 전액을 국내 최초 통합형 어린이 재활병원인 푸르메어린이재활병원에서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코빗은 앞으로도 다양한 가상자산 아이템을 활용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임하겠다"고 밝혔다.
jyoo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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