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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최근 국내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등 4명 코로나 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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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근 입국 주한미군 관련자 15명 확진 (영종도=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관련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주한미군사령부가 8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6일 사이 입국했으며 이중 미군 장병이 13명으로 파악됐고, 나머지 2명은 군무원과 계약직 직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8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모습. 2021.2.8 superdoo82@yna.co.kr/2021-02-08 15:59:52/ <저작권자 ⓒ 1980-2021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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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장병 3명과 가족 1명 등 4명이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주한미군 사령부는 8일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지난 5일 사이에 오산 미 공군기지나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중 3명은 입국 직후 검사에서 확진됐고, 나머지 1명은 의무 격리 기간 2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모두 평택과 오산 미군기지 내 코로나19 전용 시설로 옮겨졌다.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전체 누적 확진자는 821명으로 집계됐다.
홍예신 기자 yeah@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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