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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오늘 700명 안팎 나올 듯…"4차 유행 가능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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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8일) 신규 확진자 수는 어제보다 더 늘어 7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도 4차 유행의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며 불필요한 모임을 자제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정구희 기자입니다.

<기자>

어젯밤 9시까지 전국의 코로나 신규 확진자는 64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 밤 9시까지 606명이 확진된 뒤 최종적으로 66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을 고려하면 확진자는 7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