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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박영선 · 김영춘 승복…"결과 겸허히 받아들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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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과 부산시장 선거에서 패배한 민주당 박영선, 김영춘 후보는 개표 초반 일찌감치 패배를 인정했습니다. 두 후보 모두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 소식은, 정경윤 기자입니다.

<기자>

자택에서 출구조사를 지켜봤다는 박영선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어젯(7일)밤 개표 시작 직후 선거사무실을 찾았습니다.

박 후보는 직원들과 일일이 주먹 인사를 나눴고, 지지자들은 박수로 격려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