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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서울 · 부산서 국민의힘 압승…'정권 심판론'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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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율 서울 58.2% · 부산이 52.7%

<앵커>

총선 1년 만에 민심은 바뀌었습니다. 국민들은 견제와 균형을 선택했습니다. 4·7 재보궐선거에서는 정권 심판론을 앞세운 국민의힘이 이겼습니다. 서울시장에는 오세훈, 부산시장에는 박형준 후보가 당선됐고, 2곳의 기초단체장 선거에서도 국민의힘 후보들이 승리했습니다.

김수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서울시장 보궐선거 개표 결과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57.5%의 득표율로 당선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