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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용인시 "4년 이내 완공 안 하고 방치 시 허가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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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7일)은 용인시가 난개발을 막기 위해 장기간 공사가 방치될 경우 허가를 취소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중심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유영수 기자입니다.

<기자>

용인시 김량장동의 한 공사장입니다.

지난 2009년 주택을 짓는다고 허가를 받았지만, 12년 가까이 공사가 진행되지 않고 있습니다.

너무 오래 방치돼 있다 보니, 곳곳이 흉하게 드러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