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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벌써 피고 진 벚꽃…올해 3월, 평년보다 3도 높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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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보통 이맘때에 서울에 벚꽃이 한창이었는데 올해는 이미 벚꽃은 떨어지고 푸른 새싹이 그 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렇게 올해 꽃이 피는 시기가 빨리진 이유가 뭔지, 서동균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기자>

서울 여의도 봄꽃길의 풍경입니다.

4월 초면 벚꽃이 만개할 시기인데 이미 지난주 활짝 핀 벚꽃이 절반 이상 떨어졌습니다.

[홍혁의/경기도 김포시 : 막상 와보니까 꽃잎도 많이 떨어져 있어가지고 좀 아쉽더라고요. 확실히 기온이 많이 올라간 것 같고 많이 더워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