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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부품·반도체 수급 문제' 현대차 울산1공장 생산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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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첫 전용 전기차인 아이오닉5와 코나를 생산하는 공장이 부품과 반도체 수급 문제로 내일부터(7일) 14일까지 차량 생산을 중단합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5 구동 모터를 생산하는 현대모비스 설비 일부에 문제가 생긴 데다가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까지 겹쳐 울산1공장의 휴업을 결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대차는 글로벌 반도체 수급난이 계속되면서 울산1공장에 이어 쏘나타와 그랜저를 생산하는 아산공장도 휴업하는 방안을 놓고 노조와 협의를 벌이고 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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