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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인보우로보틱스 주가가 상승세다.
6일 오전 11시 51분 기준 레인보우로보틱스는 전일대비 10.55%(2600원) 상승한 2만 7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레인보우로보틱스는 국내 협동로봇 최초로 미국위생협회(이하 NSF)의 특수목적용 식품 가공처리기기 및 관련 부품 안전성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인증 절차가 까다로운 NSF 인증을 받은 제품은 북미 시장 수출이 가능하다. 이번에 NSF 인증받은 제품은 ▲RB5-850N ▲RB3-1200N ▲RB10-1300N 총 3종이다.
레인보우로보틱스 관계자는 "로봇팔 자체가 NSF 인증을 받은 것은 레인보우로보틱스가 전 세계를 통틀어 최초다. 옷을 입히거나 부가적인 장치를 하지 않고 로봇을 바로 투입할 수 있다는 점이 강점"이라고 설명했다.
전기연 기자 kiyeoun01@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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