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욕 현지시각 3일, 릴즈코퍼레이션(프레스릴즈)과 아마존은 트래픽을 교환 - 수수료를 제공하는 파트너십을 체결하였다. 릴즈코퍼레이션이 보유한 글로벌 미디어 플랫폼인 프레스릴즈이 아마존 뮤직, 프라임등의 콘텐츠를 큐레이션 및 소개하고 이에 대한 큐레이션 수수료를 아마존 측에서 지급하는 형태의 파트너십이다.
특히 이러한 파트너십은 미국의 대형 힙합 매거진인 XXL이 가장 대표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XXL 또한 프레스릴즈와 마찬가지로 아마존의 서비스를 기반으로 음악을 큐레이션, 미국의 청취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관계자는 “지난 몇 개월 동안 프레스릴즈는 미국과 영국에서 98%가 넘는 방문자가 나올 정도로 현지에서 인지도와 인기가 높아졌으며, 이를 아마존 또한 인정한 파트너십으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며 “프레스릴즈는 앞으로 K-POP이 아닌 현지 POP과 패션 등을 주제로 공격적인 콘텐츠 사업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릴즈코퍼레이션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나오는 전체 판매금액의 1%를 사회에 기부할 것으로 확정하였으며 많은 아티스트들의 참여를 통해 팬과 아티스트가 함께 기부하는 프로그램도 준비 중이라 전했다.
한편 프레스릴즈는 이번 아마존과의 파트너십 외에 애플 뮤직/아이튠즈와 공식 파트너십을 논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graybox] 릴즈코퍼레이션 관련 기사 더 보기 [/graybox]
https://www.venturesquare.net/825072
김진아 jinjin.pink@venturesquare.net
Copyright ⓒ ATSQUARE.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