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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5 (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비트코인 국내가격 7천800만원대까지 올라…또 최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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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다시 7천 500만원대' 급등락 반복하는 비트코인
(서울=연합뉴스) 진연수 기자 = 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 시세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 시세는 7천 500만원 대로 거래되고 있다. 2021.4.5 jin90@yna.co.kr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6일 오후 국내 거래소에서 가상화폐 비트코인이 한때 7천800만원대까지 치솟았다.

가상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0분 현재 1비트코인은 7천797만4천원이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전날 오후 6시쯤 7천500만원대에 거래됐으나 밤사이 가격이 200만원 이상 올랐다.

이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오전 7시 10분쯤 자체 최고가인 7천840만원까지 뛰었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빗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7천758만1천원이다.

빗썸에서도 비트코인은 이날 오전 7시 10분께 7천820만원까지 올라 자체 최고가 기록을 새로 썼다.

가상화폐는 주식시장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가 이뤄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별로 거래 가격이 다소 다르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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