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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박빙 승부 직감" "무난히 승리"…각 당의 분석 판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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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는 선거 막판 판세가 어떤지 유심히 들여다보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분위기가 바뀌어서 박빙 승부를 직감한다고 했고, 국민의힘은 변수는 없다며 승리를 자신한다고 했습니다.

이현석 기자가 각 당에서 분석하고 있는 이번 선거의 지금 현재 판세를 전해드립니다.

<기자>

민주당의 판세 분석, 지난주부터 바닥 민심이 바뀌고 있다는 것입니다.

재보선 사상 최고치인 20.54%의 사전투표율이 근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