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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월드리포트] 올림픽 특수 물거품에…日 숙박업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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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오는 7월 도쿄 올림픽에 외국인 관중 입국을 포기하면서 올림픽 특수를 잔뜩 기대하던 일본의 관광업계, 특히 호텔 업계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일본 내 관광 수요도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 상황, 도쿄 도심의 이 호텔은 내부를 임대형 사무실로 개조했습니다.

5년 전 올림픽 단체 관광에 대비해 대규모 보수공사를 했지만, 코로나로 아예 업종을 바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