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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브라질 코로나 사망자 폭증…남미 잇단 국경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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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바다 건너 남미의 코로나 상황이 갈수록 더 나빠지면서 다시 국경을 걸어 잠그는 국가들이 늘고 있습니다. 브라질에선 6월 말이면 누적 사망자 수가 60만 명에 달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왔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브라질 상파울루의 한 클럽에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좁은 공간에서 마스크도 쓰지 않은 채 파티를 즐기고 있었던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