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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갈비뼈 부러뜨리고, 쇠막대기 난동…또 증오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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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 아시아계를 겨냥한 증오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길거리에서 '묻지 마 폭행'을 당하는가 하면, 한인이 운영하는 편의점에서 난동이 벌어지기도 했습니다. 교민들의 불안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 소식은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길거리를 지나는 부부를 향해 빨간 상의를 입은 남성이 달려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