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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얀마 아이들 계속 숨지는데…유엔 안보리 '말뿐인 제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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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린이를 포함해 잔혹한 학살이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의 상황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또 구두경고에 그쳤습니다. 결국 말 뿐인 제재여서 미얀마 군부를 막을 실효성 있는 대책을 내놓지 못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정혜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현재 시간 1일 미얀마 군부의 민간인 살해를 규탄하는 성명을 내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