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7.02 (화)

삼척시니어클럽,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후원 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삼척시니어클럽(관장 김성래)은 지난 1일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사업장에서 ㈜경동에너지사업부 상덕광업소, 블랙밸리컨트리클럽과 취약계층에 대한 낡은 이불교체와 수도, 전등 수리 등의 생활환경개선을 위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전국 최초로 지난해 9월부터 시범으로 삼척시 도계읍에 설치 운영하고 있는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사업은 삼척시니어클럽 20여 명의 노인들이 참여하고 있다. 월 평균 약 100여 가구의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이 이용하고 있으며 노인들과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레시안

▲삼척시니어클럽은 지난 1일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 사업장에서 ㈜경동 상덕광업소, 블랙밸리컨트리클럽과 취약계층에 대한 후원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삼척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한편, 강원랜드 희망재단의 노인돌봄공동체 일자리 창출을 위한 ‘희망을 담는 빨래바구니’는 신체활동이 가능한 노인들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독거노인,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을 지원하는 노-노 케어 사업이다.

[홍춘봉 기자(=삼척)(casinohong@naver.com)]

- Copyrights ©PRESSian.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