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에 마련된 2021재·보궐선거 사전투표소에서 기표소로 들어가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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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일 오전 4·7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사전투표를 완료했다.
문 대통령 내외는 이날 오전 9시께 청와대 인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했다.
앞서 문 대통령은 지난 2018년 지방선거와 지난해 21대 4·15 총선에서도 사전투표를 한 바 있다.
한편,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오전 9시 기준 전국 투표율은 1.09%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장 선거에는 9만7596 명이 투표, 투표율 1.16%를 기록했다.부산시장 선거에는 2만8977명이 참여해 투표율은 0.99%로 나타났다.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 sgmaeng@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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