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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크리크 춘천은 올해 개장 5주년으로, 이제는 신생 골프장이 아닌 춘천의 명문 퍼블릭 골프장, 꼭 가보고 싶은 골프장으로 성장했다.
베어크리크 춘천은 섬세한 질감과 밀도를 자랑하는 벤트그라스가 전 홀 그린과 페어웨이에 식재돼 있다. 페어웨이와 러프의 구분이 뚜렷하게 관리되면서 골퍼들에게 대회 코스 수준의 경기환경을 제공한다.
최근 여름철 기록적인 폭우와 폭염으로 한지형 잔디(양잔디) 관리가 어려워지면서 난지형 잔디(한국잔디)로 교체하는 골프장이 늘어나고 있지만, 베어크리크 춘천은 벤트그라스를 사시사철 푸르게 관리 중이다. 특히 올해는 최상의 코스 컨디션으로 많은 골퍼의 사랑과 성원을 받아 베어크리크 춘천 예약 잡기가 '하늘의 별따기'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베어크리크만의 차별화한 고객 서비스도 돋보인다. 대표적으로 이른 아침 안개가 끼는 경우를 대비해 홀마다 페어웨이를 따라 양쪽 안개등을 설치해 고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또 주기적으로 직원과 캐디의 서비스 교육을 진행해 서비스 마인드를 높이는가 하면, 그늘집에서는 먹태를 무료로 제공하는 서비스도 눈길을 끈다.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관계자는 "베어크리크 춘천이 2024년을 빛낸 최고의 브랜드로 선정돼 기쁘다"며 "고객이 보내준 성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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