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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41일 만에 최다 확진…부산, 거리두기 2단계 격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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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500명대 중반까지 늘어났습니다. 41일 만에 가장 많은 숫자입니다. 특히 부산은 최근 일주일 동안 확진자가 그 전주보다 3배 많아지면서 거리두기 단계를 내일(2일)부터 2단계로 올리기로 했습니다.

안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달 24일 시작된 부산의 유흥업소발 집단 감염은 오늘도 2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가 149명까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