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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일 3월 경기지표 개선 등에 경제회복 기대감이 커지면서 매수세가 선행, 상승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90 포인트, 0.08% 오른 3444.81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33.97 포인트, 0.25% 올라간 1만3812.64로 장을 열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7.92 포인트, 0.29% 상승한 2766.42로 개장했다.
전날 뉴욕 증시 등 해외시장에서 기술주가 강세를 보인 흐름을 이어받아 전자기기주와 통신주에 매수가 유입하면서 오르고 있다.
미국 금 선물 시세 상승을 배경으로 금광주도 견조하게 움직이고 있다.
반면 금융주와 자원주는 떨어지고 있다. 홍콩 연휴를 앞두고 교차거래를 통한 해외 투자가의 거래가 정지함에 따라 해외자금 유입이 줄어든다는 우려도 매도를 부추기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28분(한국시간 11시28분) 시점에는 13.22 포인트, 0.38% 상승한 3455.13으로 거래됐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29분 시점에 125.40 포인트, 0.91% 오른 1만3904.07을 기록했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30분 시점에 2802.76으로 44.26 포인트, 1.60%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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