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4월의 첫날입니다.
오늘(1일)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계속해서 요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서울이 10도, 낮 기온 24도까지 오르겠고 당분간 계속해서 이렇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건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
화재 사고 나지 않도록 조심해야겠고 강원 내륙과 산지, 경북 산지에는 오늘 서리가 내리고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또 해안가를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과 청주가 10도, 대전 9도, 광주 10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이 24도까지 오르겠고 전주와 광주 21도, 대구 18도, 부산 17도 예상됩니다.
주말에는 전국에 또 한 차례 비가 내리겠습니다.
(전소영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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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4월의 첫날입니다.
오늘(1일) 대기 확산이 원활해서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하겠지만, 강원 영동과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는 오후에 일시적으로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질 수 있겠습니다.
계속해서 요즘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도 서울이 10도, 낮 기온 24도까지 오르겠고 당분간 계속해서 이렇게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는 만큼 건강 잘 챙기셔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