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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서울 4개 구 21곳 공공개발 시동…주민 설득 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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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공공개발 방식으로 집을 지을 서울 후보 지역 21곳을 공개했습니다. 주로 역세권이나 층수가 낮은 지역인데, 실제 사업 승인을 위해서는 주민들의 동의가 필요합니다.

정성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영등포역 맞은편, 대부분 2~3층 낡은 주택에 길이 좁아 차량 통행도 불편한 지역입니다.

이렇게 노후화한 21곳이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지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