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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영업 정지 기간에 또 걸려…자정에 98명 '우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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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젯(30일)밤 서울 강남의 한 유흥주점이 방역 수칙 어기고 몰래 영업하다 적발됐습니다. 안에는 100명 가까운 손님과 종업원이 있었는데, 이 업소는 이미 같은 일로 영업정지된 상태였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유수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한밤중에 소방차와 119구급차가 골목으로 들어섭니다.

어젯밤 11시 50분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밤 10시 영업제한을 어기고 심야 장사를 하던 유흥주점이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