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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자발적 택시 합승?…반값 요금에도 방역 · 범죄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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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약 30년 전에 금지된 택시 합승을 정부가 올해 상반기 안에 다시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원하는 사람한테만 합승을 허용할 방침이라고는 하는데 이런 코로나 속에서 괜찮을지, 또 범죄에 악용될 가능성은 없을지 걱정도 나옵니다.

임태우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기자>

택시 합승 서비스를 제공하는 앱입니다.

심야 시간대에만 합승에 사전 동의한 이용자가 택시를 호출하면 목적지가 비슷한 승객을 조합해 택시를 함께 이용하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