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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채수웅기자]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원장 정한근, 이하 KCA)은 '2021년 사업실명제심의위원회'를 지난 3월 24일 개최하고 2021년에 공개할 총 18건의 사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업실명제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정책 사업의 투명성과 책임성을 높이기 위해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의 담당자, 추진경과 등을 국민에게 공개하는 제도다.
KCA는 2016년 최초 사업실명제 제도를 도입한 이후, 기관 홈페이지 '열린경영-사업실명제' 코너를 통해 매년 15건 이상의 주요 사업을 공개하고 있다. 대국민 서비스 사업 등의 사업실명제 사업공개 기준에 따라 올해에는 전파, 방송, 기금분야 총 18개 사업을 실명제 대상 사업으로 최종 선정했다.
2021년 KCA 추진사업 주요 내용을 기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CA 정한근 원장은 '지속적인 사업실명제를 통해 사업담당자들의 책임감을 높이고, 기금・방송・전파 분야 사업의 구체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공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채수웅 기자>woong@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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