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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더페이스샵, 휴대용 '숲속친구들 손소독제' 4종 출시…"네 가지 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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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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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의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목걸이와 가방걸이 타입으로 제작된 '숲속친구들 손소독제' 4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의 살균력 평가에 따르면 해당 제품은 포도상구균, 대장균, 녹농균, 바실러스균, 살모넬라균 등 유해세균을 99.9% 제거한다. 또 4종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의약외품으로 허가 받았다. 글리세린을 함유해 건조하지 않고 산뜻하게 사용 가능하다.

'숲속친구들 손소독제'는 개인 위생 관리가 중요해진 상황에서 휴대용 제품으로 수시로 손 건강을 챙기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할 수 있는 제품이다.

토끼와 곰 캐릭터를 용기에 귀엽게 구현, 목이나 가방에 걸었을 때 기분 좋아지는 디자인으로 소장가치를 높였다.

목걸이 타입은 플로럴향과 자몽향을, 가방걸이 타입에는 레몬향과 오렌지향을 담아 취향에 맞는 향기로 손을 세정할 수 있다.

더페이스샵 브랜드 담당자는 "'숲속친구들 손소독제'는 언제 어디서든 쉽고 편하게 위생 습관을 챙길 수 있도록 기획한 제품"이라며 "간편하게 휴대하며 수시로 사용할 수 있는 나만의 포켓소독제를 찾는 고객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

더페이스샵 '숲속친구들 손소독제' 전 품목은 전국 네이처컬렉션 및 더페이스샵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플로럴향, 자몽향, 레몬향, 오렌지향 모두 30ml 용량이며 가격은 목걸이 타입인 플로럴향과 자몽향은 6000원, 가방걸이 타입 레몬·오렌지향 1만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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