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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얀마 정세 불안"…미국, 비필수 업무 공무원 소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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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에서는 군부의 잔혹한 유혈진압으로 사태가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가운데, 미국 정부는 미얀마에 주재하는 자국의 비필수 업무 공무원과 가족을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정부가 미얀마에 주재하는 외교관을 비롯한 자국의 비필수 업무 공무원과 가족들에 대해 철수 명령을 내렸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통신은 미국 국무부가 미얀마 정세 불안정을 이유로 철수 명령을 내린 것이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