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후 10시50분 기준 1비트코인 가격은 7062만원대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이날 오후 6시30분께 업비트에서 7000만원을 넘은 뒤 한 때 7095만원대까지 뛰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개당 가격이 7000만원을 넘은 것은 지난 18일 이후 12일 만이다. 역대 최고가는 이달 14일 7145만원이었다.
암호화폐 업계는 미국의 비자카드가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적용하려 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다시 뛴 것으로 보고 있다.
[배윤경 매경닷컴 기자 bykj@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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