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고속도로 건설 현장서 추락사…안전대 착용 조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도 남양주에 있는 고속도로 공사장에서 일하던 60대가 오늘(30일) 아침 20m 높이에서 떨어져 숨졌습니다. 경찰은 현장에서 안전 수칙을 잘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윤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공사가 한창 진행 중인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 구급대원들이 들어갑니다.

오늘 아침 8시 30분쯤, 경기 남양주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60살 남성 A 씨가 약 20m 높이에서 추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