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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국제사회가 도와주세요"…미스 미얀마의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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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얀마 사태 소식입니다. 군부의 무차별 학살 속에 희생된 시민들의 수가 450명을 넘어섰습니다. 참혹한 죽음이 계속 전해지고 있지만 국제사회는 여전히 별다른 해법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데요. 한 국제 미인대회에서 제발 미얀마를 도와달라는 눈물의 호소가 나오기도 했습니다.

김영아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토요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한 국제 미인대회 공식 SNS 계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