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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7 (금)

경찰, 전해철 장관 전 보좌관 가족 강제수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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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이 3기 신도시인 안산 장상지구 땅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의 전 보좌관 가족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는 오늘(29일) 오전 10시부터 국토교통부, LH 진주 본사와 성남 신도시추진단, 경기도청, 안산시청 등 5곳에 수사관 38명을 보내 압수수색을 벌이고 있습니다.

앞서 사법시험 준비생 모임은 지난 18일 전해철 장관의 전 지역보좌관의 부인인 A 씨를 농지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