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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배우 박중훈 음주운전 적발…"면허 취소 수치 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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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영화배우 박중훈 씨가 서울 강남구에 있는 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운전했다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운전면허 취소 기준의 2배가 넘을 정도로 만취 상태였습니다.

한성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6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강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음주운전 관련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습니다.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술에 취해 운전한 것으로 보이는 사람이 있는데 관리실 직원들이 신원을 확인하려고 하자 응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