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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세 모녀 살해범은 큰딸 스토커…"교제 거부 당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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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며칠 전 서울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현장에는 한 20대 남성이 상처를 입고 쓰러져 있었는데, 경찰은 이 남성이 스토킹을 하다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성희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25일)밤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

60대 어머니와 20대 두 딸이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