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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화)

"사겠다 하니 다른 차 추천"…유인 뒤 강매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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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중고차를 시세보다 훨씬 싸게 판다면서 인터넷에 매물을 올려놓은 뒤에 누가 사러 오면 그 차 대신에 다른 물건을 추천하면서 중고차 파는 사람들이 아직도 있습니다. 그 수법이 더 갈수록 교묘해지는데 단속이나 처벌은 쉽지 않습니다.

먼저 중고차 시장에서 여전한 허위 매물 실태, 한상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한 SUV 차량이 시세보다 500만 원가량 싼 가격에 인터넷 매물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