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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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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북한이 어제(25일) 발사한 탄도 미사일은 전술핵을 탑재할 수 있는 북한판 이스칸데르 개량형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긴장 고조를 선택한다면 '상응한 대응'이 있을 것이라면서도 외교에 대한 준비도 언급했습니다.
▶ 탄두 크게 늘린 이스칸데르…"남북미 대화해야"
▶ 바이든 "북, 긴장 고조시 맞대응…최상위 외교 대상"

2. 정부가 현행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와 수도권 밤 10시 영업 제한 조치를 2주 연장했습니다.
▶ '5인 금지' 2주 더…영화관에서 음식 못 먹는다

3. 재임 시절 아내 명의로 세종시 땅을 산 전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에 대해 경찰이 강제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특별수사본부는 행복청과 세종시청, 전 행복청장의 주거지 등을 압수수색했습니다.
▶ 고위직 강제수사 착수…전 행복청장 압수수색

4. 서울 노원구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용의자인 20대 남성은 자해로 중상을 입었는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세 모녀 피살…"게임에서 만나 교제 요구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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