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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영상] 한인 가게 주인 무차별 폭행 피해…당시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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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한인 여성이 흑인 여성에게 무차별 폭행을 당하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한인을 향한 인종차별적인 발언이 있었다는 증언도 전해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오후 한인 여성 김 모 씨가 운영하는 미용용품점에 여성 5명이 들어왔습니다.

김 씨 측은 이들이 가발 전시대를 쓰러트리며 행패를 부렸고, 김 씨가 "나가달라"고 요구하고 경찰을 부르자, 이후 얼굴 등을 때리기 시작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