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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최대 300만 원…농어민 · 전세 버스 기사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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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4차 재난 지원금에 쓰일 15조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논의 과정에서 지원 대상이 더 늘어났습니다.

재난 지원금의 주요 내용과 현장 반응, 화강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국회를 통과한 추경예산 14조 9천억 원 중 절반 가까운 7조 3천억 원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긴급지원에 쓰입니다.

농어민 피해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에 국회에서 2천4백억 원을 증액했는데, 급식에 납품하는 친환경 인증 농가와 화훼, 농촌 체험휴양 농가 등만 대상으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