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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디지털 파일 하나에 780억 원…"기회" vs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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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실 세계에는 존재하지 않아서 만질 수도 없는 디지털 작품들이 요즘 비싼 가격에 팔리고 있습니다. 일종의 가상 인증서를 통해서 세상에 하나뿐인 진품이라는 것을 인정받기 때문에 작품의 가치도 함께 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주로 가상화폐에서 위조를 막기 위해 많이 쓰이는 기술을 활용한 것인데, 이제는 미술뿐 아니라 다른 분야로도 영역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오늘(25일) 이 내용 집중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