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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포천 공무원 40억 부동산 몰수…국회의원 3명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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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포천시 공무원이 사들였던 전철 역사 예정지 주변의 땅과 건물을 경찰이 몰수 보전할 방침이라고 저희가 단독 보도해 드렸는데요. 법원이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이와 함께 경찰은 현역 국회의원 3명의 투기 의혹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몰수·보전 대상 재산은 포천시 공무원 박 모 씨가 지난해 9월 사들인 건물과 토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