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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없는 화가' 뱅크시가 영국의 한 병원에 기부한 그림이 우리돈 224억 원에 판매됐습니다.
<오! 클릭> 첫 번째 검색어는 '뱅크시 작품 224억 원 낙찰'입니다.
![SBS](//thumb.zumst.com/530x0/https://static.news.zumst.com/images/43/2021/03/24/c0d2fd9bd79c4844857c38e44b640706.jp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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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한 소년이 슈퍼 히어로 망토를 두른 간호사 인형을 갖고 노는 모습을 담았습니다.
코로나19와 사투를 벌이는 의료진의 영웅적인 모습을 표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뱅크시는 이 작품을 지난해 5월 영국 사우샘프턴의 병원에 기부했는데요.
당시 "이 흑백 작품이 병원을 조금이라도 밝게 하면 좋겠다"는 메시지를 남기기도 했습니다.
작품은 이번 경매에서 1,440만 파운드, 한화로 약 224억 원에 팔렸습니다.
뱅크시 작품 중 최고가로, 전문가들의 예상 가격 54억 원을 훌쩍 넘었습니다.
수익금 전액은 사우샘프턴 병원과 국민 보건 서비스 자선단체에 기부될 예정인데요.
누리꾼들은 "좋은 일에 쓰이는 뱅크시 작품은 1천억 원이 넘어도 의미 있죠^^", "그림 하나로 200억 기부를 만든 뱅크시 클래스~ 멋지다!"라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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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체인저'라는 제목의 이 작품은 한 소년이 슈퍼 히어로 망토를 두른 간호사 인형을 갖고 노는 모습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