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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4 (월)

'투기 혐의' 포천시 공무원 영장 신청…"몰수보전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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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찰이 전철 역사 예정지 근처 땅과 건물을 산 포천시 공무원에 대해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투기 의혹을 받고 있는 땅과 건물에 대한 몰수 보전 절차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합동특별수사본부의 첫 구속영장 신청 대상은 포천시청 간부급 공무원 박 모 씨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박 씨에 대해 '부패방지법' 위반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을 어제(23일)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